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문단 편집) == 줄거리 == ||<-2> '''{{{#gold 오프닝 크롤}}}''' ||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navervid, vid=A600CDCA2FC898C1F2CBDEE11D67F75BD088&outKey=V1231207fe9f0da3cfb99c9744eaa175b81e37054eb117e9ae394c9744eaa175b81e3, width=100%, height=360)]}}}|| ||'''{{{#1eecef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br] far away....}}}''' '''{{{#1eecef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에....}}}'''|| || '''{{{#gold Episode Ⅴ}}}''' '''{{{#gold {{{+1 THE EMPIRE STRIKES BACK}}}}}}''' || ||'''{{{#gold It is a dark time for the Rebellion. Although the Death Star has been destroyed, Imperial troops have driven the Rebel forces from their hidden base and pursued them across the galaxy.[br][br]Evading the dreaded Imperial Starfleet, a group of freedom fighters led by Luke Skywalker has established a new secret base on the remote ice world of Hoth.[br][br]The evil lord Darth Vader, obsessed with finding young Skywalker, has dispatched thousands of remote probes into the far reaches of space....}}}''' '''{{{#gold 반란군들에게는 암흑의 시기이다. 비록 죽음의 별은 파괴되었지만, 제국군은 반란군 부대를 그들의 숨겨진 기지에서 몰아내고 은하계 전역에서 추적을 가했다.[br][br]공포스러운 제국 함대를 피하여 루크 스카이워커가 이끄는 자유의 투사들은 변방의 얼음 행성 호스에 새로운 비밀 기지를 세웠다.[br][br]젊은 스카이워커를 찾아내는데 혈안이 된 악의 군주 다스 베이더는 수천 개의 원격 드로이드들을 우주 전체로 파견시키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야빈 전투]]로부터 3년 후[* 이 3년 사이에 벌어졌던 이야기를 [[마블 코믹스]]에서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기도 했다.], [[반란 연합]]은 얼음 행성인 [[호스(스타워즈)|호스]]의 기지에 머무는 중으로, 다스 베이더가 이끄는 제국군 함대는 이들을 찾기 위해 수천개의 [[프로브 드로이드|수색 드로이드]]를 발사한 상태. [[루크 스카이워커]]는 정찰 임무 수행 중 설인 괴물 왐파에게 공격 당하여 겨우 도망치지만 밤이 되어 고립된다. 루크는 [[포스의 영]]으로 나타난 [[오비완 케노비|오비완]]에게 [[대고바]] 행성의 [[요다]]를 찾아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절하고, [[한 솔로]]가 그를 발견하여 응급처치를 한 후 본부에 신호를 보내 그를 구조한다. 다음날 아침, 제국군의 수색 드로이드를 발견한 반군 본부는 철수를 서두른다. 제국군이 [[호스(스타워즈)|호스]] 행성에 출현하자, 반란군은 방어막을 가동하고 지상군을 투입함으로써 수송선으로 탈출할 시간을 벌기로 한다. [[다스 베이더]]는 기습에 실패한 책임을 물어 [[켄달 오젤|오젤 제독]]을 처형하고 [[퍼무스 피에트|피에트 대령]]을 제독으로 고속승진시킨 후 [[맥시밀리언 비어스]]의 지휘 하에 지상군을 투입시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attle_of_Hoth.jpg|width=100%]]}}}|| 제국군은 AT-AT 워커를 앞세운 우수한 화력에 힘입어 호스에 상륙하고 반군기지를 대대적으로 공격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반란군은 [[AT-AT]] 2대를 파괴하는 등 성과를 올리기도 하며 시간을 끌어 상당수가 무사히 탈출하고 한 솔로는 레아 공주와 함께 [[밀레니엄 팔콘]]으로 탈출한다. 자세한 전투 경과는 [[호스 전투]] 참고. 한편 X윙을 타고 탈출한 루크는 R2에게 원격조종을 끄게 하고 자신이 직접 제다이 마스터 [[요다]]가 있다는 [[대고바]] 행성으로 향한다. 지적 생명체는 없고 질척질척한 늪으로 이루어진 행성에 도착한 루크는 왠 [[요다|초록색 피부를 가지고 키가 작은 노인]]을 만난다. 노인은 루크의 짐을 함부로 뒤지고, 루크는 노인을 제지하지만 노인은 "자신이 요다를 안다"라며 루크를 자신의 오두막으로 안내한다. 한편 제국군은 여전히 밀레니엄 팔콘을 추적 중에 있었지만, 황제가 베이더에게 연락을 취하며 베이더는 원활한 연락을 위해 소행성 지대에서 이탈할 것을 지시한다. >(개인 밀실로 들어온 다스 베이더. 특수 발판장치에 무릎을 꿇자 불이 켜지면서 황제의 모습이 홀로그램으로 나타난다.) >베이더: 무슨 분부이십니까, 스승님? (What is thy[* 영어 [[고어]]로 '그대의'에 해당하는 낱말이다. 'Thou'의 소유격.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시(詩) 등에서 [[문어체]]로 여전히 쓰이기도 한다. h나 모음 뒤에서는 Thine으로 변한다. 옛 영어에 강하게 존재하던 [[굴절어|굴절성]]을 알 수 있다. 비슷하게 옛날 사람인 [[그리버스]] 또한 [[두쿠]]를 알현할 때 종종 사용한다.] bidding, my master?) >[[쉬브 팰퍼틴|황제]]: [[포스의 어두운 면|포스]]에 [[포스의 밝은 면|거대한 동요]]가 있었다네. (There is a great disturbance in the Force.) >베이더: 저 역시 느꼈습니다. (I have felt it.) >황제: 우리는 새로운 적을 마주하고 있다. [[죽음의 별]]을 파괴한 [[루크 스카이워커|젊은 반란군]]. 그 젊은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자식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도다. (We have a new enemy. The young Rebel who destroyed the Death Star. I have no doubt this boy is the offspring of Anakin Skywalker.) >베이더: [[파드메 아미달라|어찌 그것이 가능합니까?]] (How is that possible?) >황제: 그대의 마음을 살펴보라, 베이더 경, 그대도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 될 것이네. 그는 우리를 파멸시킬 수도 있네. (Search thy feelings, Lord Vader. You will know it to be true. He could destroy us.)[* 이랬기에 나중에 베이더가 루크에게 황제 자신도 예언했다고 한 것이다.] >베이더: 그는 아직 어린 애송이일 뿐입니다. 오비완도 더 이상 그를 도울 수 없습니다. (He's just a boy. Obi-Wan can no longer help him.) >황제: 그가 지닌 포스는 강하다. 스카이워커의 아들이 [[제다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The Force is strong with him. The son of Skywalker must not become a Jedi.) >다스 베이더: [[다크사이드|만일 그가 돌아선다면,]] 그는 강력한 '''[[동지]]'''가 될 것입니다. (If he could be turned, he would become a powerful '''ally'''.) >황제: 그렇지..... 그렇지...., 그는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야. 가능하겠는가? (Yes....Yes, he would be a great '''asset'''. Can it be done?) >베이더: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면 죽음뿐입니다. 스승이시여. (He will join us or die, master.) 황제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존재를 감지하고 베이더에게 연락해 그가 '''스카이워커의 자손'''이 틀림없다고 얘기한다. 또한 황제는 루크의 잠재력에 주목하며 그가 큰 위협이 될 것을 우려하지만, 베이더는 루크를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끌어들일 것을 천명한다. 한편 노인의 오두막으로 향한 루크는 노인이 요다에게 안내해주지 않고 딴 소리만 하자, 무슨 시간낭비냐며 투덜거린다. > 요다: [[루크 스카이워커|이 녀석]]은 못 가르치겠군. [[아나킨 스카이워커|인내심이 없어]].[* 이 말은 코믹스같은 기타 매체에서 드러난 바로는 루크를 떠보기 위한 일종의 시험이었던 듯 하다. 요다는 사실 루크가 어떤 일을 겪고 왔는지 다 알고 있었으며, '요다의 비밀 전쟁'이라는 코믹스의 엔딩에서는 아예 "널 기다리고 있으마."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진짜로 실망해서 그랬다기 보다는 마지막 희망인 만큼 다크사이드에 빠질 위험이 있는 감정들을 경고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볼수있다.] >I cannot teach him. The boy has no patience. > 오비완: 인내심을 배우게 될 겁니다. >He will learn patience. > 요다: 흠... [[분노]]에 가득 차 있어. [[아나킨 스카이워커|제 아비]]처럼. >Hmm... Much anger in him, like his father. > 오비완: 절 가르치실 때 전 안 그랬던가요? >Was I any different when you taught me? > 요다: 이 녀석은 준비가 되지 않았어. >He is not ready. > 루크: (자신 앞에 있는 요상하게 생긴 노인이 요다임을 깨닫고) 요다…? 저, 전 준비됐어요! 벤! 전 제다이가 될 수 있어요! 벤, 말해주세요…전 준비됐다고… (엉겁결에 일어서려다 머리를 부딪힌다.) >Yoda... I am ready, I...! Ben! I can be a Jedi! Ben, tell him I'm rea- > 요다: 준비됐다고, 네가? 뭘 보고 준비가 됐다는 게냐? 난 지난 800년 동안 제다이를 수련시켜 왔다. 누구를 수련시킬지는 전적으로 나의 결정이야. 제다이에게는 아주 숭고한 헌신과 진지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오비완을 향해) 내 오랫동안 이 아이를 지켜봐 왔지. 한평생을 미래와 지평선 너머만 바라보고 있더군... 안중에도 없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는. 그동안 뭘 하고 있었던 게냐? 모험, 흥! 흥미, 흥! 제다이는 그런 것을 추구하지 않아. 이 무모한 녀석아! >Ready, are you? What knows you are ready? For 800 years have I trained Jedi. My own counsel will I keep on who is to be trained. A Jedi must have the deepedt commitment, hmm? The most serious mind. This one a long time have I watched. All his life has he looked away... to the future, to the horizon. never his mind on where he was, hmm? what he was doing. Adventure, ha! Excitement, ha! A Jedi craves not these things. You are reckless! > 오비완: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저도 그랬었죠. >So was I, if you remember. > 요다: 녀석은 나이를 너무 먹었어. 그래, 수련을 시작하기엔 나이가 너무 들었단 말일세[* 루크의 아버지인 아나킨이 수련을 시작한때는 현실로 치면 초등학교 5, 6학년에 해당되는 나이였다. 그럼에도 요다와 제다이 평의회 기사들이 아나킨을 처음 만났을 때 나이가 너무 많다고 하며 아나킨의 수련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던졌는데, 이미 클 대로 커버린 루크의 가능성을 믿지 못하는 것도 어찌보면 온당한 처사였을 것이다.]. >He is too old. Yes, too old to begin the training. > 루크: 하지만 그동안 많은 걸 배웠습니다.[* 루크가 많은 걸 경험하고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는 말이다. 그것 때문에 수련을 끝마치지 않았어도 [[데고바]]의 동굴안에서의 교훈, 그리고 오비완과 요다의 체계적이지만 경직성이 없는 지도를 받은 것과 이때까지 경험했던 걸 떠올려 다크사이드의 유혹에 빠지지 않았다. 기사로서의 자질은 충분한 셈.] >But I've learned so much. > 요다: (한숨을 쉬며) 시작한 걸 끝낼 수가 있겠느냐?[* 요다의 우려대로 루크는 결국 수련을 수료하지 못한다.] >Will he finish what he begins? > 루크: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전 두렵지 않아요![* 요다가 어째서 루크를 가르치기로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부를 보면 알겠지만 [[아나킨|아버지]]를 제자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한 이유는 나이가 많아서이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I won't fail you. I'm not afraid. > 요다: 호오… 두려워하게 될 게다. 곧 그리 될 게야. >Oh... You will be. You will be. 즉, '''노인이 요다였던 것이다.''' 요다는 루크가 인내심이 부족하다며 그를 가르칠 수 없다고 하지만 포스의 영이 된 오비완과 루크의 간청에 훈련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제국군의 추격을 피해 팔콘은 소행성 지대에 숨어든다. 팔콘내에서 하이퍼스페이스를 수리하던 중 레아와 한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지만, C3PO가 뒤에서 나타나며 방해를 한다..이후 동굴 바깥에서 '마이녹'이라는 생명체가 나타나자 한은 마이녹을 쫓아내기 위해 바깥으로 나가 블라스터를 발포하고, 이상하게도 땅이 흔들린다. 그 순간 무언가를 깨달은 한은 다급히 팔콘호에 올라타 제국군이 아직 바깥에 있다며 만류하는 레아를 무시하고 동굴을 탈출한다. >[[한 솔로]]: 이건 동굴이 아니야. 동굴인줄 알았던 것은 사실 거대한 괴생명체의 입이었고, 한 솔로 일행은 괴생명체가 입을 닫기 직전 간신히 탈출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aps.pictures/star-wars5-movie-screencaps.com-7620.jpg|width=100%]]}}}|| 다고바 행성에서 요다의 지도 아래 요다를 업고 훈련을 하던 루크는 요다의 안내에 따라 어둠의 기운이 가득한 동굴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다스 베이더'''의 환영을 보고 그와 결투를 벌인다. 루크는 베이더의 목을 쳐내는데 성공하지만, 베이더의 헬맷 속에서 나온 얼굴은 다름 아닌 '''루크 그 자신이었다.[* '''베이더의 정체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무엇]]'''인지에 대한 복선이다.]''' 밀레니엄 팔콘을 계속해서 추적하던 다스 베이더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불러모아 한 솔로와 밀레니엄 팔콘을 생포해올 것을 지시하고, 한 솔로는 기지를 발휘해 스타 다스트로이어의 후미로 이동해 마치 도망친 것처럼 위장한다. 팔콘이 도주한 것으로 착각한 [[로스 니다]] 함장은 "베이더 경께 직접 사죄드리겠다."라며 셔틀을 준비시킨다. > (수련 중 호수 안으로 침몰하는 X-Wing 전투기를 보고 흐트러지자 포스로 띄운 돌과 요다의 "정신집중!" 이라는 외침과 함께 둘다 떨어진다.) > 루크: 오 안돼… 이젠 절대로 못 꺼낼 거예요! > 요다: 아주 장담을 하는구나.. (고개를 저으며) 넌 항상 안 된다고만 해. 내 말을 건성으로 들었구나. > 루크: 스승님, 이건 돌을 움직이는 거랑은 완전히 다르다고요! > 요다: 아니야! 다르지 않아! 차이는 네 마음 속에 있을 뿐이야. 네가 그동안에 알던 것들은 잊어야만 해. >Luke: All right, I'll give it a try. >루크: 알았어요...해 볼게요. >Yoda: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요다: '''아니! 해보지 마라. 하거나, 하지 않거나. 해본다는 건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s.fashionnstyle.com/star-wars-7-luke-skywalker-and-yoda.jpg|width=100%]]}}}|| 루크는 요다에게 훈련을 받아 점점 강해지지만 여전히 힘의 한계를 느껴 좌절하고, 늪지대에 침몰한 X윙을 포스로 들어올리라는 요다에게 불가능한 일을 시킨다며 투덜댄다. 그러자 '''요다는 그 자신이 직접 포스를 이용해 엑스윙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루크에게 "'''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지 해본다는 것은 없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전해준다. >다스 베이더: 사죄를 받아들이지 함장. >---- >니다 함장을 교살하며 한편 베이더에게 사죄하러 간 로스 니다 함장은 다스 베이더에게 포스 초크로 처형당하고, 베이더는 자신이 진급시킨 피에트 제독에게 '''다시는 실망시키지 말게 제독.'''이라며 경고한다. 함대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한 한 솔로는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에 맞춰 자신의 친구 [[랜도 칼리시안]]이 장악한 클라우드 시티로 향한다. '''그리고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의 슬레이브가 뒤를 따른다.''' 훈련을 계속하던 루크는 [[포스(스타워즈)|포스]]를 사용하여 [[한 솔로]]와 [[레아 오르가나|레아]]가 위기에 빠질 것을 알게되고, 루크는 오비완과 요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베스핀(스타워즈)|베스핀 행성]]으로 떠난다. 한편 베스핀 행성의 [[클라우드 시티]]에 도착한 한 솔로는 클라우드 시티의 지배자 [[랜도 칼리시안]]의 환영을 받는다. 하지만 같이 왔던 C3PO가 사라지는 등 어딘가 수상한 일이 발생하고, 이후 고철처리장에서 완전히 분해된 쓰리피오를 츄이가 데려온다[* 사실 클라우드 시티에 도착한 직후 쓰리피오는 알투와 비슷한 드로이드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들어갔다가 총격을 당했다.]. 그 직후 한의 일행이 있던 방에 들어온 랜도는 "무슨 일이 있냐"며 태연하게 묻고, 한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린다. 그러자 랜도는 한과 레아, 츄이를 식사에 초대한다. 한은 식사 장소로 가는 도중 랜도에게 '제국이 이곳을 발견하고 폐쇄할까 두렵지 않느냐'라고 묻고, 랜도는 '이제 그러지 않도록 협상을 마쳤다'라며 식사 장소의 문을 연다. 그리고 그곳에 앉아있던 것은 '''다스 베이더'''였다. 랜도는 "자네가 오기 전에 제국군이 도착했다."라며 미안함을 전하고, 한은 베이더에게 블라스터를 발사하지만 베이더는 이를 장갑으로 간단히 막아내고 포스로 블라스터를 빼앗아 버린다. 결국 제국에게 잡힌 레아와 츄바카는 감옥에 갇히고, 한은 제국에게 강한 고문을 당하고 만다.[* 닫힌 철제 문 뒤로 한 솔로의 비명이 들려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 know.jpg|width=100%]]}}}|| >레아: 사랑해요 > I love you >한 솔로: '''알아요''' >'''I know''' 이후 탄소냉동 시설로 끌려온 한 솔로 일행. 한은 레아와 짧은 키스를 나누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완전히 확인한다. 결국 베이더에 의해 한 솔로는 탄소 냉동당하고 베이더는 냉동된 한을 보바 펫에게 넘겨준다. 또한 다스 베이더는 기존의 약속을 어기고 레아와 츄바카까지 체포해가려 하고, 랜도는 "협상 내용과는 다르다"라며 항변하지만 오히려 베이더는 "이곳에 주둔군을 남기고 싶은가?"라며 그를 협박한다. 레아와 츄바카, 쓰리피오가 [[스톰트루퍼]]들에게 호송되어가던 중, 레아는 클라우드 시티 내부에 잠입한 루크를 보고 "이건 함정이야"라고 소리치며 그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이후 죄책감을 느끼던 랜도는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스톰트루퍼들을 포위해 그들을 무장해제하고 방송을 통해 클라우드 시티가 제국에게 점령당했음을 알린다. 레아, 츄바카, C3PO를 구출한 랜도는 다시 합류한 R2D2와 함께 냉동된 한 솔로를 되찾으려 보바 펫을 쫓아가지만, 이미 보바의 슬레이브는 출발한 뒤였다. 결국 랜도와 일행은 한 솔로를 잃고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클라우드 시티에서 탈출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aps.pictures/star-wars5-movie-screencaps.com-11937.jpg|width=100%]]}}}|| >포스가 함께하고 있구나, 젊은 스카이워커여. 하지만 넌 아직 제다이가 아니다. >"The force is with you, young Skywalker. But you are not a Jedi yet." 한편 루크는 클라우드 시티의 탄소냉동 시설에서 다스 베이더를 조우하고 그와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루크는 강력한 시스 군주인 베이더의 실력에 계속 밀리고, 결국 라이트세이버를 든 손목을 잘리고 만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5, title=스카이워커 사가/줄거리, version=56, paragraph=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